[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팝스타 브루노마스가 올해의 노래와 레코드를 휩쓸었다.
28일(현지시간) 미국 뉴욕 매디슨 스퀘어 가든에서 제 60회 그래미 어워드가 열렸다.
이날 브루노마스는 '24K magic'의 'That's What I Like'로 올해의 노래에 이어 올해의 레코드까지 수상하며 2관왕에 성공했다.
브루노마스는 수상의 기쁨을 드러내며 즉각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비현실적이다. 모두 사랑해요!(Unreal! I love you all!)"이라고 밝히며 기쁨을 감추지 않았다.
한편 그래미 어워드는 미국 레코드 예술 과학 아카데미(National Academy of Recording Arts & Science)에서 당 해 84개 부문의 최우수 앨범과 노래를 선정하며 미국 대중 음악계에서 전통적인 권위를 자랑하는 시상식이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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