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빨주초파남"…레인보우, 변함없는 우정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걸그룹 레인보우의 멤버들이 모였다. 

27일 노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공연보러 가기 전 멤버들과 브런치"라며 "빨주초파남"이라고 덧붙이며 사진을 게시했다.

공개된 사진에는 카메라를 응시하는 오승아, 지숙, 김재경, 고우리(고나은), 노을의 모습이 담겼다. 조현영이 출연 중인 가족 뮤지컬 '매직 어드벤처'을 보기 앞서 한자리에 모인 것으로 보인다. 

한편 2009년 '가십 걸'로 데뷔한 레인보우는 'A', '마하' 등으로 사랑받았으며 지난 2016년 해체하고 각자 홀로서기에 나섰다. 해체 이후에도 이들은 자주 모임을 갖고 변함없는 우정을 드러내왔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노을 인스타그램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