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4 06:5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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조수미, 정현 향한 아낌없는 격려 "최선 다해 자랑스럽다"

기사입력 2018.01.26 19:17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세계적 소프라노 조수미가 테니스 선수 정현을 응원했다. 

조수미는 26일 자신의 트위터를 통해 "부상에도 불구하고 최선을 다해주어 자랑스럽다!"라며 정현에 대한 격려 메시지를 전했다. 

정현은 이날 호주 멜버른 파크 로드 레이버 아레나에서 열린 2018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로저 페더러와의 남자 단식 준결승전에 나섰다. 준결승까지 연거푸 파란을 일으키며 주목을 받은 정현은 아쉽게도 이날 경기에서 발 부상으로 인해 기권을 선언했다. 

한편  2018 호주 오픈 테니스 대회에서 정현은 8강전에서 조코비치를 잡고 한국 선수 최초로 메이저 대회 4강에 오르는 기록을 세우는 등 많은 관심을 받았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AFPBB=NEWS1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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