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가수 보아가 자신의 편안해진 이미지에 대해 전했다.
26일 오후 서울 상암동 KBS미디어센터에서 보아 컴백 및 데뷔 첫 리얼리티 '키워드#보아'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보아는 "그 전까지는 두려운게 더 많았다. 그냥 어렸을 때 욕을 많이 먹어서 그냥 사람들이 나를 싫어하는 줄 알았다. 그러나 이제 신경쓰지 않게 됐다. 20대에서부터 어른이 된 것이다. 그러면서 나를 보여주는 것에 있어 두렵고 불편한 것이 없어졌다"고 밝혔다.
한편 보아는 오는 31일 새 싱글 '내가 돌아 (NEGA DOLA)'를 발표한다.
더불어 보아의 컴백 스토리를 담은 첫 리얼리티 '키워드#보아'는 지난 22일 첫 방송을 시작으로 매주 월~금요일 오전 11시 V LIVE 및 네이버TV를 통해 공개되어 연일 화제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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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