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10 05:28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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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최파타' 장재인 "신곡 '버튼', 윤종신이 맞춤형으로 만들어줬다"

기사입력 2018.01.26 13:30 / 기사수정 2018.01.26 13:30

이덕행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 가수 장재인이 신곡 '버튼'에 대해 설명했다.

26일 방송된 SBS 파워FM '최화정의 파워타임'에는 가수 장재인과 케이시가 게스트로 출연했다.

장재인은 신곡 '버튼'에 대해 "윤종신 선생님이 저를 생각하면서 독특한 가사까지 만들어준 맞춤형 노래"라며 "예전에는 창작에 참여해야 즐거움을 느꼈는데 이번에는 참여 안 했는데 제 옷처럼 딱 맞는다"고 말했다.

이어 최화정이 "'버튼'의 가사처럼 바라는 걸 이룰 수 있는 버튼이 생긴다면 어떤 소원을 이루고 싶냐"고 묻자 장재인은 "소중한 사람에게 필요한 말을 해주고 싶다. 테트리스처럼 딱 그 사람에게만 필요한 말이 있다고 생각한다"며 "나한테 소중한 사람이 행복하면 나도 행복해질 것 같다"고 답했다.

장재인은 지난 15일 싱글 '버튼'으로 컴백했다. 케이시 역시 지난 18일 미니앨범 '사랑받고 싶어'로 컴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고릴라

 

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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