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26 07:46 / 기사수정 2018.01.26 07:47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애니메이션 영화 '코코'(감독 리 언크리치)가 개봉 3주차 또 한번 흥행 대이변을 일으켰다.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를 꺾고 박스오피스 2위로 역상승 한 것. 뿐만 아니라 동시기 개봉작 중 최고 좌석 점유율을 연속 기록하며 주말 예매율 1위까지 수성하는 기염을 토했다.
디즈니·픽사 영화 '코코'가 2018년 연초부터 대역전의 흥행 신드롬을 보여주고 있다. 영진위 통합전산망에 따르면 25일 일일 박스오피스에서 할리우드 블록버스터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를 꺾고 2위로 흥행 역주행을 한 것. 더불어 '코코'는 개봉주에는 '신과 함께', 개봉 다음주에는 '1987'를 차례로 꺾으면서 흥행 역상승을 펼치다 개봉 3주차에는 신작 및 '메이즈 러너: 데스 큐어'까지 꺾는 놀라운 저력을 펼쳤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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