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단독] “진짜가 온다” 윤미래, 2월2일 컴백..新대형 프로젝트 시동

[엑스포츠뉴스 박영웅 기자] 전천후 여성 아티스트 윤미래가 온다.

윤미래는 오는 2월2일 정규 새 앨범의 신호탄이 될 신곡 1곡을 선공개하고 솔로 컴백한다. 윤미래가 본인 이름을 내건 솔로앨범을 발표하는 건 2016년 ‘잠깐만 Baby’ 이후 약 2년 만이다. 그간 SBS 드라마 '태양의 후예’ ‘푸른 바다의 전설’ OST, SM스테이션, SBS '일요일이 좋다-판타스틱 듀오' 음원 등을 발표한 적 있지만, 본인의 정식 솔로 신곡은 오랜만이다.

그룹, 솔로 등 오랜 활동을 통해 가요계의 독보적인 여성 아티스트로 평가받는 윤미래는 이번 싱글을 통해 새로운 도전을 택했다. 신곡은 독특한 분위기의 스타일리시한 퓨처 팝 장르인 것으로 알려졌다. 윤미래는 특유의 랩과 노래 실력으로 힙합과 소울 장르를 넘나드는 유일무이한 여성 뮤지션인 만큼, 본인만의 음악색을 또 한 번 선보일 계획이다.

가요계의 대표 음원강자로 손꼽히는 윤미래가 신곡을 발표하게 되면서 차트도 크게 요동칠 전망이다. 현재 윤미래는 타이거JK와 함께 비지, 주노플로, 블랙나인, 앤, 비비 등이 소속된 필굿뮤직을 이끌며 후배 뮤지션들을 지원하고 있다. 

박영웅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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