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종합] '뷰티뷰' 소유X하니, 뷰투버 회사원과 함께 '新메이크업 도전'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뷰티뷰' 소유X하니가 새로운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25일 방송된 JTBC2 '소유X하니의 뷰티뷰'에서는 소유X하니가 뷰티크리에이터 회사원에게 메이크업 강의를 받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하니는 회사원에게 "정말 광팬이다. 제가 평소 만화와 영상으로 화장을 배우는데 정말 제 선생님이다"라며 팬심을 드러냈다. 이어 하니는 "엘프 메이크업을 꼭 배워보고 싶다"고 덧붙였다.

회사원은 하니에게 뷰티꿀팁을 모두 전수했고 하니는 "이거 뮤직비디오 찍을 때 써먹을 수 있겠다"며 만족감을 드러냈다.

소유는 데빌 메이크업에 도전했다. 회사원은 "소유씨는 눈화장을 연하게 한다고 해서 좀 걱정이다"라고 우려했으나, 소유는 "오늘 데빌 한번 제대로 만들어주세요"라고 말해 폭소케했다.

소유는 회사원과 뷰티 꿀팁을 공유하며 뷰티금손의 면모를 드러냈다. 회사원은 "진짜 샵 내도 될 것 같다"라고 감탄했다.

이어 하니는 "언니 진짜 너무 예쁘다. 지금도 예쁘지만 메이크업의 하이라이트는 렌즈인 것 같다"며 소유의 렌즈를 준비해 선물요정의 면모를 다시한번 드러냈다.

한편 앞서 소유와 하니는 서로를 위해 의상을 직접 커스터마이징 하기도 했다.

소유는 "얼마 전에 V앱 했는데 팬들이 '뷰티뷰' 방송을 보고 우결같다더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하니 또한 웃으며 "맞다. 팬분들께서 제게도 뷰티방송 하라고 보내놨더니 우결찍고 앉아있냐고 한다"고 털어놨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2 방송화면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