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지연 기자] ‘디오토몰’은 시행,시공,신탁사의 확정으로 예기치 않은 사업지연 등을 예방할 수 있어 계약자의 투자 리스크를 줄였다는 평가로 주목받고 있다.
NH증권, SK증권 등 프로젝트파이낸싱(PF, Project Financing)으로 투자되고, KB부동산신탁이 신탁 관리를, 시행사는 트리플힐스, 시공사는 영진종합건설이 맡았다. ‘디오토몰’은 현재 이달 착공을 시작으로 2019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순조롭게 조성 진행 중이며, 신탁관리로 인한 사업 신뢰성과 안정성을 높인 점이 가장 큰 장점으로 투자자들에게 발휘할 것으로 보인다.
특히, ‘디오토몰’의 운영체계는 협동조합체계로 운영하여, 점주들이 안정적으로 정착할 수 있도록 체계적 지원체계를 강화할 예정이다.
디오토몰 관계자는 "협동조합 체계를 구축해 영업 활성화 및 수익 창출 효과를 기대하고 있다"며 "또한, 1월 착공하여 2019년 7월 완공을 목표로 사업이 진행 중이며, 검증된 시공사, 신탁사 등과 품격 있는 제품력으로 투자자들의 이목이 집중되고 있는 상황이다”고 말했다.
상가는 지상6층, 연면적 약 87,955㎡에 달하는 메머드급 단지에 걸맞는 세련된 외관과 디자인 설계는 물론이고 실용적이고 다양한 공간구성을 적용했다. 또한, 기존 야외에서 거래가 이뤄지던 재래식 방식을 과감히 탈피하였다.
특히, 현대식 단지설계로 쇼핑 수준을 향상시킴은 물론이고, 실내매장 특성상 날씨 등 외부환경에 관계없이 사계절 언제나 편안한 쇼핑이 가능하고, 직장을 위한 야간 운영시스템으로 편의를 더했다.
디오토몰은 풍부한 배후수요를 확보했다. 입지하고 있는 일대는 주거 단지가 많은데다, 유성 도안신도시와 학하지구 등 중심상업지구와 인접해 있다.
또한 교통이 우수해 유동인구의 접근성이 뛰어나다. 이 상업시설은 호남고속도로 지선 및 유성대로에 인접해 있어 차량을 이용한 도로교통여건이 좋고, 유성복합터미널과 진잠로~화산교를 연결하는 동서대로가 계획이 예정돼 교통망 개선 수혜가 기대된다. 분양홍보관은 대전광역시 유성구 용계동 668-3 2층에 위치하며 분양상담을 진행하고 있다.
김지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