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컬투쇼' 다비치 "'너 없는 시간들' 강다니엘 출연, 순수한 청년 원했다"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듀오 다비치가 강다니엘의 뮤직비디오 출연 비하인드를 전했다. 

25일 방송한 SBS파워FM '두시탈출 컬투쇼'에는 듀오 다비치가 출연했다. 

다비치의 신곡 '너 없는 시간들'에는 워너원 강다니엘이 뮤직비디오 남자주인공으로 출연해 관심을 끌었다. 

강다니엘 섭외에 대해 강민경은 "일단은 이 노래에 남자주인공이 어울리겠다 싶었다"며 "누가 있을까 생각을 하다가 좀 순수하고 맑은 청년이 있었으면 좋겠다 싶었다"고 설명했다. 이해리 또한 "우리가 눈밭을 생각했었다"며 순수한 분위기가 필요했었다고 밝혔다.

이들은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을 방문해 응원하기도 했었다며 이해리와 강민경은 강다니엘에 대해 "연습생 때부터 봤다"며 반가워했다. 

한편 데뷔 10주년을 맞이한 다비치는 25일 '&10'을 발매하고 본격적인 활동에 나선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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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