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25 11:52 / 기사수정 2018.01.25 11:52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tvN ‘친절한 기사단’에서 이수근, 윤소희의 새로운 조합이 훈훈한 케미를 발산했다.
24일 첫 방송된 tvN 예능프로그램 ‘친절한 기사단’에서 이수근과 김영철, 윤소희, 마이크로닷이 기사로 변신했다. 한국을 방문한 외국인들을 공항에서 섭외해 리무진 서비스를 제공하며 그들의 이야기를 들어보는 프로그램 인만큼 이수근-윤소희, 김영철-마이크로닷이 각각 2인 1조가 되어 외국인 승객 물색에 나서는 모습이 그려졌다.
먼저 ‘친절한 기사단’내에서 ‘단장’을 맡은 이수근은 특유의 친화력으로 말이 안 통하는 외국인은 물론, 외국인이지만 한국어를 할 수 있는 분, 그리고 한국인들까지 다소 어색하고 불편할 수 있는 분위기를 편안하게 만들어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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