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의문의 일승' 윤균상, 전국환 친아들이었다 "미쳤어"

[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의문의 일승' 윤균상과 전국환이 부자 관계로 밝혀졌다.

23일 방송된 SBS 월화드라마 '의문의 일승' 35회에서는 김종삼(윤균상 분)이 이광호(전국환)의 아들이라는 사실을 알게 된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김종삼은 이광호(전국환)의 사무실에 잠입했다. 강철기(장현성)는 김종삼이 숨어있다는 사실을 모른 채 "그러고도 사람이야. 당신 도대체 언제부터 알고 있었어. 김종삼이 당신 아들인 거"라며 소리쳤다.

김종삼은 "무슨 소리야. 누가 아들이라고. 그게 무슨 개소리냐고. 미쳤어"라며 분노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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