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의 영국 3인방과 제임스 후퍼가 휴게소에서 폭풍 먹방을 보여준다.
오는 25일 방송되는 MBC에브리원 '어서와 한국은 처음이지?'에서는 여행 셋째 날 제임스 데이를 맞이해 제임스와 영국 3인방이 함께 강원도로 향하는 모습이 방송된다.
앞서 진행된 녹화에서 제임스는 "내가 한국에 온 이후로 가장 추운 거 같아", "가장 따뜻한 겉옷을 입는 게 좋을 거야"라며 여행에 앞서 친구들과 함께 만반의 준비를 했다.
또한 제임스는 "한국의 휴게소는 흥미롭다. 영국 휴게소랑 정말 달라"라며 한국 휴게소에서의 아침 식사를 추천했다. 이에 영국 친구들은 "보통 한국의 아침 식사가 뭐야?"라며 궁금해했다.
영국 친구들은 한국 휴게소의 다양한 메뉴에 놀라며 직접 주문한 음식을 픽업하는 셀프 서비스를 체험했다. 이어 휴게소 음식을 맛본 영국 친구들은 "면이 너무 맛있어","팟 누들보다 훨씬 나아"라며 만족감을 드러냈다는 후문. 오는 25일 오후 8시 30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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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