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23 08:35 / 기사수정 2018.01.23 08:3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에서 한효주가 교통정보 리포터 역을 맡아 극의 풍성함을 더할 예정이다.
'골든슬럼버'는 광화문에서 벌어진 대통령 후보 암살사건의 범인으로 지목된 한 남자의 도주극을 그린 영화다. 강동원의 차기작이자 김의성, 한효주, 김성균, 김대명까지 가세한 골든 캐스팅으로 화제를 모아온 '골든슬럼버'에서 성숙한 매력과 연기력을 겸비한 한효주가 교통정보 리포터로 변신해 기대를 모으고 있다.
영화 '해어화', '뷰티 인사이드'에서 섬세한 감정 연기로 관객들을 사로잡은 한효주는 한순간에 암살범이 된 ‘건우’의 고교 동창 ‘선영’ 역으로 분했다. 57분 교통정보 리포터로 활동하는 건우의 고교 동창이자 건우에 대한 믿음을 잃지 않고 끝까지 건우를 위해 애쓰는 선영 역을 맡은 한효주는 한층 성숙한 연기를 선보일 것으로 기대를 모으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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