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김생민의 영수증'이 '서프라이즈'를 제치고 일요일 오전 예능 1위를 차지했다.
시청률 조사회사 닐슨코리아에 따르면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 9회는 전국 6.0%, 수도권 6.6%를 기록하며 지난주보다 각각 1.0%p, 1.2%p 상승, 동시간 시청률 1위를 기록했다. 같은 시간대 방송된 MBC '서프라이즈'는 4.8%로 나타났다.
이날 방송에는 공감요정으로 개그맨 안영미가 출연했다. 또 출장 영수증에서는 김신영의 자택이 최초 공개됐다. 김생민은 김신영에게 "친구들 가득 찼으니 그만 하시고 소비 홀짝제를 하라. 소비 한번 저축 한번을 해라. 그리고 2019년에는 석 달에 한번 2020년에는 6개월에 한 번해서 내 집 장만 꿈을 이뤄라"라며 내 집 장만 3개년 계획을 조언했다.
매주 일요일 오전 10시 45분 방송.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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