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양현석이 미스틱 황지민과 마루기획의 최문희를 칭찬했다.
21일 방송된 JTBC 예능프로그램 '믹스나인'에서는 생방송 무대를 앞두고 마지막 TOP9 발표식이 그려졌다.
이날 양현석은 여자 14위를 발표하기 전 "미스틱이라는 소속새 이미지 때문에 아이돌과는 어울리지 않을 것이라고 생각했는데 아니었다"고 말하며 미스틱의 황지민을 뽑았다.
이어 양현석은 "윤종신의 압박이 있었던 것은 아닐까라는 생각이 들 정도로 치고 올라왔다"고 칭찬했고, 이에 황지민은 "제 스스로 올라왔다"고 자신감을 보이며 웃음을 줬다.
또한 이날 양현석은 11위를 차지한 최문희를 향해서는 "걸그룹담게 가장 예쁜 친구를 뽑으라면 TOP3 안에 드는 친구"라고 마루기획 최문희의 외모를 칭찬해 눈길을 끌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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