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1.27 15:35 / 기사수정 2009.01.27 15:35
[엑스포츠뉴스=서울 올림픽 2체육관, 유진 기자] 이경수(30, LIG 손해보험)가 프로배구 통산 최초로 공격득점 2,000점을 달성했다.
1월 27일, 서울 올림픽 제2체육관에서 열린 LIG 손해보험과 대한항공의 경기에서 이경수는 3세트 18:15에서 팀의 19번째 점수를 개인통산 공격득점 2,000번째 점수로 연결시켰다.
2002년 LG화재에 입단한 이경수는 신인시절부터 주포로써 팀을 이끌어 왔으며, 올 시즌에도 27일 경기 전까지 219점을 기록하며 여전히 거포로써의 위용을 과시하고 있다.
[사진=이경수(C) 강운 기자]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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