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1 20:54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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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골든슬럼버' 강동원 "친구와 촬영, '늑대의유혹' 조한선 이후 14년만"

기사입력 2018.01.17 11:37 / 기사수정 2018.01.17 11:37

김선우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배우 강동원이 80년생 동갑내기 친구들과 한 작품에서 모여서 기쁘다고 밝혔다.

17일 서울 강남구 신사동 CGV 압구정에서 영화 '골든슬럼버'(감독 노동석) 제작보고회가 진행됐다.

'골든슬럼버'에서 강동원은 80년생 동갑내기 배우인 김성균, 김대명과 친구 역할로 호흡을 맞췄다.



강동원은 "이런 경우가 흔치 않다. 나 역시 되게 오랜만이었다"라며 "'늑대의 유혹' 조한선 이후로 처음으로 동갑인 친구들과 촬영을 했다. 너무 좋았다"라고 말했다.

이에 김의성은 "세 사람이 너무 친해서 나는 소외되기도 한다. 난 단톡방에도 없다"라고 말했다.

sunwoo617@xportsnews.com / 사진 = 박지영 기자



김선우 기자 sunwoo617@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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