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7 15:35
연예

[공식입장] 류준열 측 "'뺑반' 이후 차기작, 논의 중인 상황"

기사입력 2018.01.17 08:52 / 기사수정 2018.01.17 09:36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배우 류준열 측이 영화 '타짜3' 출연무산에 관한 입장을 밝혔다.

17일 류준열의 소속사 씨제스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엑스포츠뉴스에 "류준열 씨는 현재 '타짜3' 뿐 아니라 '뺑반' 이후의 차기작에 대해 여전히 논의를 진행 중이다. 지난 번 검토 중인 상황과 변함 없다"고 전했다.

앞서 이날 오전에는 류준열이 '타짜3'에 출연하지 않기로 최종 결정했고, 이같은 뜻을 제작사에 전달했다고 전했다.

류준열은 권오광 감독이 메가폰을 잡는 '타짜3'의 출연을 제안 받은 것으로 알려졌다. 이같은 소식은 지난 해 11월에도 보도됐으며, 당시에도 소속사 측은 "출연을 제안받고 검토 중이다. 그 외에 결정된 것은 없다"는 입장을 전한 바 있다.

류준열은 올해 영화 '리틀 포레스트'와 '독전', '돈' 등의 개봉을 앞두고 있다. 최근에는 '뺑반' 출연을 확정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엑스포츠뉴스DB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