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16 06:52 / 기사수정 2018.01.16 00:55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저글러스' 백진희와 최다니엘이 당당하게 사내연애를 인정했다.
15일 방송된 KBS 2TV 월화드라마 '저글러스' 13회에서는 좌윤이(백진희 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악의적인 글이 올라온 후 좌윤이는 또 봉상무(최대철) 때와 같은 일을 겪을까봐 눈물을 흘렸다. 남치원은 "난 윤이 씨 편"이라며 당당하게 맞서자고 다독였다. 윤리감사팀에 불려간 두 사람은 연인이라고 인정하면서도 대기발령이나 권고사직은 받아들일 수 없다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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