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배우 추자현이 송혜교를 언급했다.
15일 방송된 SBS '동상이몽2 - 너는 내 운명'에서는 추자현-우효광 부부의 북경집 에피소드가 전파를 탔다.
이날 추자현과 우효광은 전날 한중 국빈만찬 현장에서 휴대폰으로 찍은 사진들을 확인했다.
우효광은 추자현에게 송혜교와 함께 찍은 사진을 보여줬다. 이에 추자현은 스튜디오에서 "혜교 씨가 성격이 너무 좋더라"고 송혜교에 대해 얘기했다.
우효광은 사진을 보면서 추자현에게 송혜교도 '동상이몽'을 본다는 사실이 놀랍다고 말했다.
추자현은 송혜교뿐만 아니라 송중기 역시 '동상이몽'의 팬임을 알려줬다. 우효광은 송송커플이 애청자라는 사실에 "기분 좋다"며 미소를 지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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