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15 18:45 / 기사수정 2018.01.15 18:45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1300만 고지를 앞두며 흥행 열풍을 이어가고 있는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의 김용화 감독과 하정우가 지난 12일 국군기무사령부로부터 감사패를 수여 받았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7개 지옥을 통과하는 망자 ‘자홍’(차태현 분)과 함께 이승에서 원귀가 된 그의 동생 ‘수홍’(김동욱)의 이야기가 주축을 이룬다.
영화 속 ‘수홍’은 제대를 2주 앞둔 병장으로 군대 내에서 억울한 죽음을 당한 뒤 원귀가 되고, 저승 삼차사의 리더 ‘강림’(하정우)이 그의 죽음에 대한 비밀을 적극적으로 파헤치며 극을 이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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