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1.23 15:52 / 기사수정 2009.01.23 15:52
제1경기 보스턴 (36승 9패) 90-80 올랜도 (33승 9패)
우수선수: SF 폴 피어스 (27p 10r 4a 2s) - PF 라샤드 루이스 (20p 10r 2a 2s)
[엑스포츠뉴스=강대호 기자] 보스턴은 4연패 후 7연승이자 이번 시즌 90점 이상 득점한 경우 33승 1패다. 피어스는 10p 10r 5회이며 C 글렌 데이비스(16p 4r)는 두 차례 기록한 12점을 넘은 개인시즌 최다득점이다. 개인 최다는 작년 1월 6일 디트로이트전의 20점. PF 케빈 가넷(16p 5r 4a 2s)·SG/SF 레이 앨런(12p 2r 2a 2s)도 힘을 보탰다.
3점 0-32%의 열세로 한 때 4점차로 뒤졌으나 속공은 3점으로 같고 상대보다 실책이 3회 적었으며 골밑 42-30점·야투 47-38%·자유투 80-72%의 우세로 경기 중 최대우위 16점을 기록했다.
정규리그 삼석우수팀 3회 경력자 피어스는 이번 시즌 팀공헌지수 5.1로 보스턴 4위다. 상대 SF의 PER을 14.7로 막는 수비와 점프슛(50)·골밑슛(50)·박빙(55) eFG%가 장점이다. 공격시간 16초 이상(44) eFG% 45 이상이 과제다.
올랜도는 8연승이 좌절됐고 2연승 후 8승 2패다. 80득점은 시즌 최소이다. 종료 2분 57초를 남기고 PG 자미어 넬슨(17p 2r 3a)의 페이드 어웨이 점프슛으로 75-82가 되고서 레이업+자유투 3/4으로 5득점 했으나 점프슛+자유투 4/4+레이업으로 8실점 하며 졌다.
루이스는 10p 10r 2회이며 터키대표 SF 헤도 튀르코글루(22p 3r 2a)도 분전했다. NBA 최초로 올스타투표 3백만 표의 영예를 누린 C 드와이트 하워드(11p 11r 3b)는 8연속이자 서른두 번째 10p 10r를 기록했으나 반칙 6회로 퇴장당한 것이 아쉬웠다.
2005년 올스타 경력자 루이스는 이번 시즌 팀공헌지수 7.9로 올랜도 3위다. 상대 PF의 PER을 14.8로 막는 수비는 과소평가됐고 점프슛(53)·골밑슛(60)·공격시간 16초 이상(53)·박빙(71) eFG%가 장점이다.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주요 뉴스
실시간 인기 기사
엑's 이슈
주간 인기 기사
화보
통합검색