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영수증'에 출연한 이지혜가 2세를갖기 위해 노력하고 있다는 소식을 전했고, 이에 김생민이 조언을 건넸다.
14일 방송된 KBS 2TV '김생민의 영수증'에는 이지혜가 지난 5회 방송에 이어 두 번째로 게스트 출연에 나섰다.
이날 이지혜는 지난 방송 이후 달라진 점을 언급하며 "장바구니에 담아놓고 지켜보는 시간이 늘었다"고 말했다
이어 공개된 이지혜의 장바구니 리스트에는 배란기 테스트기 구입이 있었다.
이에 이지혜는 "임신하기 위해서 배란기 테스트기를 구입하려고 한다"고 말했고, 이를 들은 김생민은 "배란기 테스트기를 꼭 구입해야 하냐. 매일 사랑하면 될텐데"라고 조언을 전해 송은이와 김숙을 놀라게 했다.
송은이와 김숙은 김생민을 향해 "남자다"라고 칭찬했고, 김생민은 두 아이의 아버지다운 위풍당당한 미소를 보여 모두를 폭소케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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