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변우석이 끝내 박유나의 고백을 거절했다.
12일 방송된 tvN 로맨스 토크 드라마 '모두의 연애' 6회에서는 변우석이 박유나의 고백을 거절하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유나는 "저 진짜 마지막이에요. 저 오빠 좋아해요"라고 고백했고 변우석은 "유나야. 넌 진짜 예뻐. 근데 난 아직 준비가 안된 것 같아. 미안해"라고 유나의 고백을 거절했다.
박유나는 "그럼 제가 더 기다릴게요. 5년도 기다렸는데 이정도야 뭐. 이것도 거절하면 저 진짜 울어요. 그럼 그렇게 알고 있을게요"라며 우석에게 기다리겠다는 뜻을 전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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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