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8:07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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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중생활' 정형돈X데프콘, 오혁 집서 '라면+치킨' 폭풍 먹방

기사입력 2018.01.11 23:42 / 기사수정 2018.01.11 23:42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이중생활'의 데프콘과 정형돈이 남다른 먹성을 자랑했다.

11일 방송된 tvN'본업은 가수-그 녀석들의 이중생활'에는 개그맨 정형돈, 유세윤, 데프콘이 오혁의 집으로 집들이 가는 모습이 담겼다. 

이날 오혁은 자신의 집으로 집들이 온 정형돈, 유세윤, 데프콘을 위해 치킨 세마리를 주문했다. 그러나 배가 고픈 이들은 오혁을 재촉했고, 오혁은 눈이 많이 와서 한시간 정도 걸린다는 청천벽력같은 소식을 전했다.

이에 데프콘은 놀라며 "한시간? 너 그냥 세마리 다먹어 우리 나가서 먹을게"라며 "그럼 입가심으로 라면을 먹자"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이어 정형돈은 "일단 라면 4개랑 계란도 4개 넣어줘"라고 덧붙여 폭소케 했다. 라면 폭풍 먹방을 하던 데프콘은 오혁에게 "혁아 치킨 상황 어떻게 됐는지 알아봐줘"라고 덧붙여 오혁을 당황케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tvN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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