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7 01:49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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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토크몬' 현돈 PD "1회 게스트 정영주·제이블랙 등, 검색어 올랐으면"

기사입력 2018.01.11 15:03

이아영 기자

[엑스포츠뉴스 이아영 기자] 현돈 PD가 '토크몬' 출연 게스트들이 잘 됐으면 좋겠다는 바람을 내비쳤다.

11일 오후 서울 서대문구 대현동 어반 앨리스에서는 올리브 '토크몬' 기자간담회가 열렸다. 이 자리에는 박상혁 CP와 현돈 PD가 참석했다.

이날 현돈 PD "프로그램을 통해서 잘 알려지지 않은 분들이 인기를 얻고 세상 밖으로 나왔으면 좋겠다는 마음이다. 방송이 되고 나면 정영주, 제이블랙이 검색어에 오르거나 많은 분이 알아봐주거나 다른 프로에 출연하는 등 우리 프로그램을 통해 발전이 있었으면 좋겠다"고 말했다.

'토크몬'은 2인이 한 팀을 이뤄 토크 배틀을 하는 페어플레이 토크쇼로, 토크 고수 '토크 마스터'와 토크 원석 '토크 몬스터'가 짝이 되어 '킹스몬'이 되기 위한 고군분투를 펼친다. 강호동, 정용화(씨엔블루)가 진행을 맡는다.

15일 오후 10시 50분 첫 방송.

lyy@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이아영 기자 lyy@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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