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09-20 17: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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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TV프리뷰]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다스 의혹의 뿌리 '영일 목장'

기사입력 2018.01.11 10:49



[엑스포츠뉴스 뉴스편집부] 

▲채널: JTBC

▲프로그램명: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출연진: 이규연 

▲방영일시: 11일 오후 9시 30분  

소외된 이웃과 복지, 미래, 과학기술 등 다양한 분야를 심층 취재하는 대안과 검증이 있는 정통 탐사 프로그램인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이날 방송에서는 다스 의혹의 뿌리를 찾아 '황금 목장'이라고 불린 '영일 목장'을 집중 추적했다.

경기도 남이천 나들목 근처에 위치한 이상은 회장 소유의 영일 목장. 제작진이 추적 도중 발견한 사실은 놀라웠다. 나들목 인근 MB일가 소유의 땅이 목장뿐만이 아니었던 것. '이규연의 스포트라이트' 팀이 직접 파악한 MB일가 소유 땅 면적만 무려 축구장 76개 수준에 달했다. 

그리고 그 속에 드러난 이상은 회장의 수상한 조카 사랑. 이상은 회장 명의의 땅 중 많은 땅이 본인의 아들이 아닌 동생 이상득 전 의원의 아들에게 증여됐다. 본인의 아들이 아닌 조카에게 그 넓은 땅을 증여한 이유는 무엇일까.

▲엑's 포인트: 과연 이 땅들의 실체는 무엇이며, MB 일가에게 이 땅의 의미는 무엇일까. 이날 방송에서는 다스 의혹의 시작 지점인 '황금 목장'과 남이천 땅의 실체를 집중 탐사한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JTBC 


오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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