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18.01.11 09:44 / 기사수정 2018.01.11 09:44
[엑스포츠뉴스 김선우 기자] 2018년 첫 천만 영화 반열에 오른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감독 김용화)이 개봉 23일째 1200만 관객을 돌파했다.
'신과함께-죄와 벌'은 저승에 온 망자가 그를 안내하는 저승 삼차사와 함께 49일 동안 7개의 지옥에서 재판을 받으며 벌어지는 이야기를 그린 영화.
'신과함께-죄와 벌'이 올해 첫 천만 영화 기록을 세운 것에 11일 오전 9시, 개봉 23일만에 1200만 관객 동원에 성공했다. 이로써 '신과함께-죄와 벌'은 올해 최고의 흥행 기록을 또 다시 자체 경신한 것은 물론 '부산행', '태극기 휘날리며'를 제치고 역대 박스오피스 10위에 오르며 흥행작으로 확실하게 자리매김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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