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아람 기자] 걸그룹 이엑스아이디(EXID)의 2018 ‘리플라워’(Re:flower) 프로젝트가 시작된다.
10일, 소속사 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는 “EXID의 ‘리플라워’(Re:flower) 프로젝트 시작을 알리며 오는 15일 오후 6시, 첫 번째 리마스터링 음원이 공개될 예정”이라고 밝혔다.
공개된 콘셉트 티저 이미지 속에는 프로젝트명과 함께 꽃이 피어나는 모습이 담겨 있다. “꽃이 다시 피다”라는 뜻의 ‘리플라워’(Re:flower)는 매달 곡이 공개될수록 꽃이 하나로 펴 EXID 데뷔 달인 8월의 탄생화 해바라기가 완성된다는 뜻을 가지고 있다.
‘리플라워’(Re:flower) 프로젝트는 EXID의 수많은 곡 중 타이틀곡에 가려져 빛을 보지 못 했던 숨은 명곡을 재발매하는 것이다. 첫 번째로 공개될 숨은 명곡은 어떤 곡일지 궁금증을 자아내고 있다.
특히, 이 프로젝트는 EXID가 데뷔 후 지금까지 걸어온 길과 추억들을 돌이켜볼 수 있어 팬들에게 뜻깊은 선물이 될 것이다. 공개된 이미지 속에도 데뷔 6년 만에 생긴 EXID의 대표 공식 색이 사용돼 프로젝트에 특별한 의미를 더했다.
kindbelle@xportsnews.com / 사진=바나나컬쳐 엔터테인먼트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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