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힙합 레이블 하이어뮤직이 콘서트를 열고 관객들과 만난다.
9일 2018 하이어뮤직 콘서트 'H1GHR'은 오후 6시, 멜론티켓을 통해 예매를 오픈한다.
이번 'H1GHR' 콘서트는 하이어뮤직이 올해 첫 번째로 여는 콘서트이자 레이블 내 히든카드들이 주축으로 진행한다. 박재범과 차차 말론이 함께 설립한 하이어 뮤직은 실력파 국내 아티스트를 비롯해 미국 시애틀을 포함한 다양한 국가, 도시에서 활약 중인 아티스트들로 구성된 글로벌 힙합-R&B 음악 레이블이다.
이번 공연에는 식케이를 비롯해 pH-1, 우디고차일드 등 독특하고 강렬한 개성의 아티스트들이 나선다.
한편 'H1GHR'은 오는 2월 10일 홍대 무브홀에서 개최된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하이어뮤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