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모델 미란다 커가 자신감 넘치는 모습을 보여줬다.
미란다 커는 지난 7일(현지시간), 미국 로스앤젤레스(LA) 베버리힐튼 호텔에서 열린 제 75회 골든글로브 시상식 애프터파티에 참석했다.
이날 미란다 커는 어깨 라인을 드러낸 밀착 드레스를 입고 등장했다. 현재 임신 중인 미란다 커는 카메라 앞에서 당당하게 포즈를 취하며 아름다운 'D라인'을 과시해 눈길을 끌었다.
한편 미란다 커는 지난해 5월, 모바일 메신저 스냅챗의 창립자이자 최고경영자(CEO)인 에반 스피겔과 결혼식을 올렸다. 이후 11월, 첫 아이를 임신했다. 미란다 커는 전 남편인 올랜도 블룸과의 사이에서 난 6세 아들 플린을 두고 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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