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오수정 기자] 야구선수 류현진과 스포츠 아나운서 배지현 부부가 달달한 신혼 여행을 즐기고 있다.
최근 류현진은 자신의 인스타그램을 통해 신혼여행 중 찍은 여러 장의 사진을 공개하며 근황을 전했다.
공개된 사진 속 류현진과 배지현은 커플룩으로 맞춰입고 이제 막 결혼한 달달한 신혼의 모습을 보여주고 있다. 사진마다 행복한 미소를 감추지 못하는 두 사람의 모습이 보는 이들까지 절로 웃음짓게 만든다.
한편 두 사람은 지난 5일 서울 중구 장충동에 위치한 신라호텔에서 양가 가족, 가까운 친지, 지인의 축복 속에서 비공개 결혼식을 올렸다.
nara777@xportsnews.com / 사진 = 류현진 인스타그램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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