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20 05:5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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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비행소녀' 이태임 母 "이태임 어렸을 때? 동생들 용돈 뺏으며 대장 노릇"

기사입력 2018.01.08 23:57

김의정 기자


[엑스포츠뉴스 김의정 기자] 이태임 모녀가 데이트를 즐겼다.  

8일 방송된 MBN '비행소녀'에서는 배우 이태임이 비혼 라이프를 즐기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비행소녀'에서 이태임은 어머니의 생일을 맞이해 한강 레스토랑에서 데이트를 즐겼다. 이어 이태임 어머니는 "네가 원래 빵순이였다. 너희 세 명 키울 때 라면 한 박스 사놓으면 주말 지나고 다 없어졌다"며 옛날이야기를 꺼냈다.

또 "이태임이 아기 때 되게 까탈스러웠다. 낮에는 자고 밤에는 안 자고 흔들의자에서 계속 흔들어줘야 됐었다. 깜빡 졸면 안 흔든다고 또 울었다"며 "크게 말썽 피운 것은 없었는데 동생들 대장 노릇했다. 동생들에게 용돈 주면 다 너 거 였다"고 폭로해 웃음을 자아냈다.  

enter@xportsnews.com /사진=MBN

김의정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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