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이진 기자] 가수 에릭남이 시칠리아서 축가를 불렀다.
7일 방송된 MBC '오지의 마법사'에서는 에릭남이 돌발 축가를 부른 장면이 전파를 탔다.
이날 정수네(윤정수, 김태원, 최민용, 에릭남)는 광장에 있는 교회에서 결혼식을 준비하는 새신랑을 발견했다.
김태원은 "축가를 한 번 해라"라며 제안했고, 에릭남은 즉석에서 브루노 마스의 'Marry me'을 열창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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