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0-28 16:21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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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전일야화] '화유기' 본격 이야기 돌입…이세영, 좀비로 재탄생

기사입력 2018.01.07 06:50 / 기사수정 2018.01.07 00:21

임수연 기자

[엑스포츠뉴스 임수연 기자] '화유기' 이세영이 좀비가 됐다.

6일 방송된 tvN 금토드라마 '화유기' 3회에서는 두 남자가 야산에서 땅을 팠다. 

이날 두 남자는 누군가의 의뢰를 받고 시체 하나를 묻으려 했다. 사망한 이는 바로 연습생 정세라(이세영)였다.

소녀의 시신은 차가운 맨 바닥에 누워 있었고, 때마침 그곳을 날아가던 나비 한마리가 소녀의 시신에 내려 앉았다. 그 나비는 평범한 나비가 아니었다. 바로 삼장의 피로 만들어진 나비였던 것.

나비가 내려 앉자 소녀는 다시 생명을 얻게 됐다. 깨어났지만, 인간은 아니었다. 바로 좀비로 태어난 것이었다. 좀비 소녀는 몸을 일으켜 사라졌고, 시신을 묻으려 했던 남자들은 시체가 사라진 것을 알고는 경악했다.

남자들은 기겁하며 차에 올랐다. 남자들은 "분명 죽었었는데..."라며 어리둥절해 했다. 그러자 그때, 운전석 뒤에서 나타난 좀비 소녀는 "누가?"라고 대답을 했고, 좀비 소녀를 본 남자들은 급하게 차를 몰아가다 차가 전복 되고 말았다.


전복된 차에서 나타난 좀비 소녀는 엉망이 된 몸을 이끌고 어딘가로 향했다. 좀비 소녀는 한 트럭에 올라 서울로 향했고, 그곳에서 우연히 진선미를 발견했다. 진선미가 두고간 홍보 전단지를 본 좀비 소녀는 진선미의 뒷모습을 노려봤다. 

이후 진선미의 집을 찾아온 좀비 소녀는 진선미의 집에 있던 이한주(김성오)에게 달려들려 해 앞으로의 전개에 궁금증을 더하게 만들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tvN 방송화면

임수연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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