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설운도와 이은미가 '더 마스터'의 새로운 마스터로 합류했다.
5일 방송된 Mnet '더 마스터-음악의 공존'에는 새롭게 마스터로 합류한 설운도와 이은미의 모습이 그려졌다.
설운도는 "35년간 트로트를 하고 있는 설운도다"며 자신을 소개했다. 이어 "트로트는 사람을 끌어들이는 힘이 있는 것 같다"며 "암울하고 힘들었던 역경의 시간을 위로해주는게 트로트라고 생각한다"며 트로트 가수가 된 이유를 밝혔다.
'대중가수 마스터'로 합류한 이은미는 "저는 원래 가수가 꿈이 아니였다. 특수학교 교사가 꿈이었다"며 "계속 반항 하더라도 어느새 무대에서 노래를 하고 있더라. 그래서 이번 생은 무대가 운명임을 받아들였다"고 말했다.
설운도와 이은미의 합류에 다른 출연진들도 큰 관심을 보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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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