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30 15:4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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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43세 막둥이"...'서울메이트' 김준호, 핀란드 누님 3人과 홈셰어링

기사입력 2018.01.05 11:46 / 기사수정 2018.01.05 11:49

장연제 기자

[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서울메이트'에서 김준호의 홈셰어링이 본격적으로 시작된다.

오는 6일 방송되는 올리브 '서울메이트'에서는 본격적으로 홈셰어링을 시작하는 김준호의 모습이 그려진다.

지난 주 핀란드에서 온 3명의 게스트에 멘탈 붕괴를 경험했던 김준호. 잔뼈굵은 개그맨임에도 불구하고 50대 중년 어머니들의 장난에 순수한 동생의 모습으로 웃음을 안겼다는 후문이다.

김준호는 "뭘 시키기가 힘들다"며 투덜거리다가도 세심하게 누나들을 챙기며 의외로 젠틀한 면모를 드러낼 예정이다.

뿐만 아니라 장서희는 네덜란드 대가족 게스트들과 함께 한국의 정취를 물씬 느낄 수 있는 장소들로 향한다. 네덜란드와 사뭇 다른 한국의 문화를 느끼는 이방인들의 모습이 눈길을 모은다고.

이어 멕시코 게스트들과 마지막 날을 맞는 이기우는 이방인들의 위시리스트에 있던 등산을 위해 야간 산행에 도전한다. 이 과정에서 서울의 아름다운 야경이 눈길을 모을 전망. 과연 이들의 등산이 순조로울 수 있을지에 귀추가 주목된다. 오는 6일 오후 7시 40분 올리브, tvN 동시 방송.


enter@xportsnews.com / 사진 = 올리브

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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