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2-01 14:5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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타이거JK♥윤미래, 선행에 앞장선 힙합부부…액상분유 기부

기사입력 2018.01.05 07:54

박소현 기자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가수 타이거JK, 윤미래 부부가 선행에 앞장선다. 

타이거JK와 윤미래는 5일 대한사회복지회를 통해 분유 지원이 필요한 아이들에 액상 분유 총 7,200개를 기부한다고 5일 밝혔다.  

이번 선행은 액상분유 기부를 약속하고, 선천성 대사이상(유전 대사질환)을 알리고, 환아와 환아 가족들을 응원하기 위해 마련한 '하트밀 캠페인'의 일환으로 , 평소 꾸준한 나눔을 실천해온 두 사람의 제안으로 성사됐다.

그간 타이거JK, 윤미래 부부는 2009년부터 어려운 환경의 아이들을 위해 방송 및 행사 출연료와 음반 판매 수익금 기부, 캠페인 음원 재능기부, 장난감 기부 등 다양한 활동을 해왔다. 또 지난해 타이거JK는 비지와 함께 엠넷 '쇼미더머니6' 출연료 전액을 저소득 미혼모와 입양 대상 아이를 위해 대한사회복지회에 전액 기부하기도 했다. 힙합 대표부부의 꾸준한 선행 행보. 

한편 타이거JK와 윤미래 부부는 후배 뮤지션들의 지원은 물론 현재 자신들의 새 앨범 작업에 한창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필굿뮤직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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