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8 01:42
연예

'이판사판' 동하, 김해숙이 배유람 사주한 사실 알았다

기사입력 2018.01.04 22:22

대중문화부 기자


[엑스포츠뉴스 나금주 기자] '이판사판' 동하가 김해숙이 사주한 사실도 알았다.

4일 방송된 SBS 수목드라마 '이판사판'에서는 유명희(김해숙 분)가 사주한 사실을 알게 된 사의현(연우진)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도한준은 사의현을 찾아와 "너 알고 있었던 거냐. 보이는 게 전부가 아니라고 했잖아"라며 "나도 봤어. 김가영 속옷, 엄마가 조작한 거고, 김가영도 엄마가 죽인 거래"라고 밝혔다.

도한준은 "근데 이거 내가 봤으면 안 됐어. 나한테 있어서 엄마가 어떤 존재인지. 차라리 무덤까지 모르고"라며 현실을 부정하려고 했다. 이에 사의현은 "그럼 이 판사님은. 너 살자고 진실을 거짓으로 가리면, 이 판사님은 평생 진실이 뭔지도 모르고 살아야 하는데?"라고 밝혔다.

이를 들은 도한준은 "맞다. 정주가 있었네. 내가 말해줘야 해"라며 일어섰다. 이정주가 하루라도 빨리 알아야 한다고. 하지만 사의현은 도한준을 붙잡으며 "네가 알아야 할 게 있어. 김주형(배유람)을 사주해 최경호(지승현)를 죽인 사람, 유명희 교수님이다"라고 고백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SBS 방송화면

대중문화부 enter@xportsnews.com

ⓒ 엑스포츠뉴스 / 무단전재 및 재배포 금지


실시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

주간 인기 기사

연예
스포츠
게임