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장연제 인턴기자] 가수 윤하가 손흥민과의 친분에 대해 언급했다.
4일 방송된 SBS 파워 FM '두시탈출 컬투쇼'에서는 가수 윤하와 마이크로닷이 출연해 DJ 정찬우, 김태균과 이야기를 나눴다.
이날 정찬우는 "윤하씨는 SNS 라이브 방송 중에 축구선수 손흥민이 댓글 달아서 화제가 됐다. 원래 친분이 있느냐"고 물었고, 윤하는 "네 원래 사석에서 가끔 보는 사이다"라며 "당시 라이브 방송 할 때는 그 댓글을 못봤다. 끝나고 기사 보고 알았다"고 밝혔다.
이어 "예전에 파파라치 사진이 찍힌 적이 있는데 그 당시 흥민씨한테 열심히 하라고 다음에 보자며 포옹하는 사진이 찍혔다"라며 "근데 기사에 누가봐도 누나 동생 사이라고 나서 이게 좋은 건가 생각했다"라고 말해 웃음을 자아냈다.
한편, 윤하는 지난해 12월 27일 5년 5개월만에 5집 앨범 'RescuE'를 발매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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장연제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