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08 10:33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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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아침운동 시작"…'결별설 입장표명 無' 김준희, 계속되는 일상 공개

기사입력 2018.01.04 10:59 / 기사수정 2018.01.04 10:59


[엑스포츠뉴스 김유진 기자] 방송인 김준희가 공개 연인이었던 보디빌더 이대우와의 결별설에도 공식적인 입장을 전하지 않고 있는 가운데, SNS로 일상을 공개하며 평소와 다름없는 활동을 펼치고 있다.

김준희는 지난 3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오늘부터 아침운동 시작"이라는 글과 함께 운동복을 입은 사진을 공개했다. 이대우와의 결별설이 난 지 하루 후에 올린 새 게시물이다.

이어 김준희는 "드디어 본다 #1987"이라는 말로 극장 나들이에 나선 모습을 함께 공개하기도 했다.

앞서 지난 2일에는 김준희와 이대우의 결별설이 전해졌다. 김준희의 소속사 디모스트엔터테인먼트 관계자는 "개인의 사생활인 부분이어서 확인이 어렵다"고 전했다.

김준희는 결별 소식이 전해진 2일과 그 이전에도 병원 치료를 받고 있는 사진을 비롯해 "마음 속에 있는 말을 다 쏟아 부을수 있는 항아리 같은 것이 있었으면 좋겠다", "괜찮아! 나는 강하니까! 다 이겨낼거야. 2018년에는 건강하고 행복한 일만 생기길"이라는 말로 이대우와의 결별에 대한 의구심을 자아내기도 했다.

slowlife@xportsnews.com / 사진 = 김준희 인스타그램



김유진 기자 slowlife@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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