새해 첫 힙합주자는 초등래퍼…조우찬X박현진X에이칠로, 'OGZ' 발표

[엑스포츠뉴스 박소현 기자] 조우찬, 박현진, 에이칠로(ACHILLO)가 'OGZ’를 발표한다. 

4일 박현진과 에이칠로 소속사 스타쉽엔터테인먼트, 조우찬 소속사 큐브 엔터테인먼트는 오는 5일 OG SCHOOL PROJECT의 'OGZ(오지지)'를 발표한다고 밝혔다.

'OGZ'는 최근 최고의 주가를 올리고 있는 그루비룸(GROOVYROOM)이 프로듀싱, 최연소 힙합 천재들과 국내 최고 프로듀서 듀오의 만남으로 많은 화제를 불러일으켰다. OG SCHOOL PROJECT의 'OGZ'는 세련된 비트를 기반으로 글로벌에서도 통할 수 있는 캐치하고 위트 있는 가사 및 중독성 있는 플로우를 선보이는 것으로 알려졌다. 

OG SCHOOL PROJECT는 오는 5일 'OGZ' 발매 기념 스페셜 V 라이브를 통해 'OGZ'의 스페셜 무대는 물론 녹음, 뮤직비디오 촬영 현장 등에서 있었던 에피소드 등 생생한 뒷이야기를 들려줄 예정이다. 

한편 OG SCHOOL PROJECT는 조우찬, 박현진, 에이칠로 등 '13세 랩 지니어스'들로 구성된 초등학생 힙합 프로젝트로, 오는 5일 신곡을 공개하며 공개 당일 오후 8시부터 스타쉽과 큐브의 네이버 V 채널을 통해 V 라이브를 진행할 예정이다.

sohyunpark@xportsnews.com /사진=스타쉽엔터테인먼트, 큐브엔터테인먼트

박소현 기자 sohyunpark@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