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이덕행 인턴기자]박지헌이 홈스쿨링만의 장점을 소개했다.
3일 방송된 채널A '아빠본색'에는 홈스쿨링을 하는 박지헌의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박지헌은 음악과 운동을 좋아하는 아들 빛찬 군을 위해 미디 작업과 당구를 직접 가르쳐주는 모습을 보여줬다.
박지헌은 홈스쿨링의 장점으로 "아이들이 7살부터 부모님과 함께한 일을 기억하는데 사춘기까지 6~7년 간의 기간을 아이들과 많은 추억과 공감대를 형성 할 수 있다"고 말했다.
이어 "나중에 기대되는게 저런 것들을 가르쳐주면 나중에 제가 늙었을 때 제 친구처럼 놀아줄 수 있을 것 같다"고 덧붙였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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이덕행 기자 enter@xportsnews.com