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입력 2009.01.16 12:38 / 기사수정 2009.01.16 12:38
[엑스포츠뉴스 e스포츠팀 = 김수현/이나래 기자] ㈜위메이드 엔터테인먼트의 프로 게임단 ‘위메이드 폭스’ (http://wemadefox.com / 단장 김영화)가 15일 ‘폭스 하모니 데이’를 맞아 관악산을 등반하고 새해 각오를 다지는 시간을 가졌다.
‘폭스 하모니 데이’는 매달 선수단과 코칭스태프, 사무국 등 위메이드 폭스의 구성원이 모여 평소 숙소 생활에서 접하기 힘든 문화, 체육활동을 즐길 수 있는 ‘위메이드 폭스’만의 특별한 행사다.
최근 프로리그 2연승을 기록하며 기분 좋게 2라운드를 마친 위메이드 폭스는 이날 산행을 통해 선수단과 프론트 간의 화합, 팀워크 향상을 도모하고 3라운드 선전을 다짐했다. 한편, 최근 합류한 카운터스트라이크 선수단은 중국 성도에서 열리는 ESL 아시아 선발전과 일정이 겹쳐 참석하지 못했다.
위메이드 폭스 김영화 단장은 “단순히 일회성이 아닌 위메이드 폭스만이 가진 하나의 문화로 정착시키고자 하며, 선수단의 발전과 화합에 큰 도움이 될 것으로 기대한다.”라고 밝혔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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