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김미지 기자] '골프 여제' 박인비가 '개냥' 스튜디오를 찾았다.
3일 방송된 tvN '대화가 필요한 개냥'에서는 박인비, 엄현경, 이소연, 유재환, 사유리가 출연했다.
이날 박인비는 "어릴 때부터 강아지를 굉장히 좋아해서 현재 함께하고 있는 반려견 리오와 추억을 만드려고 출연하게 됐다"고 말했다.
이어 "한국어가 유창하다"는 유재환의 말에 "중학생 1학년 때 미국으로 골프 유학을 갔지만, 나는 한국 사람이다"라고 답했다.
또 박인비는 "반려견에 힐링을 많이 받아 사료 1톤을 기부했다"고 말해 놀라움을 자아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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