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4:16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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엔플라잉 "유회승 합류 후 음악적 폭 넓어졌다"

기사입력 2018.01.03 17:52 / 기사수정 2018.01.03 17:52

전원 기자


[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유회승이 엠넷 '프로듀스101 시즌2' 이후 밴드 엔플라잉에 투입하게 된 소감을 전했다. 

3일 오후 서울 마포 서교동 KT&G 상상마당에서 'THE HOTTEST : N.Flying' 쇼케이스가 열렸다.

유회승은 "엔플라잉이 된게 너무 행복하다. 사는게 즐거워졌다. 꿈을 이룸과 동시에 좋은 형들과 인생을 같이 하고 있다. 책임감을 갖고 하루 하루 열심히 살고 있다. 형들을 위해 매일 아침밥을 차린다"고 털어놨다.

그러나 차훈은 "유회승이 아침에 자기 먹을 것만 요리한다. 햄 굽는 냄새에 잠을 깼는데 자기 먹을 것만 해놨더라"라고 밝혀 웃음을 자아냈다.

이 가운데 이승협은 "유회승 합류 후 우리가 표현할 수 있는 음악적 폭이 넓어졌다"며 뿌듯함을 표했다. 

한편 도입부의 펑키한 기타 사운드로 시작부터 흥을 돋워주는 타이틀곡 '뜨거운 감자'는 쉽게 식지 않을 인기를 얻겠다는 다짐을 뜨거운 감자에 비유한 곡이다. 

엔플라잉은 이날 오후 8시 포털사이트 네이버 V앱을 통해 미니 3집 쇼케이스를 진행하며 본격적인 음악 활동에 돌입한다.

won@xportsnews.com / 사진=박지영 기자

 

전원 기자 won@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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