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스타일엑스 김원기 기자] 배우 김지영이 화장품 브랜드 ‘벨라수’(종근당건강)의 광고모델로 발탁, 맑고 투명한 피부로 모태 미녀다운 여신급 미모를 뽐내는 화보 사진을 공개했다.
종근당건강 관계자는 “배우 김지영의 자연스러운 아름다움과 신뢰감을 주는 이미지가 현대여성들의 진정한 아름다움을 지향하는 ‘벨라수’의 브랜드 컨셉과 잘 어울려 광고모델로 발탁했다”고 배경을 설명했다.
종근당건강은 지난달 김지영과 함께 ‘벨라수’ 화보를 촬영하고 본격적인 홍보에 나섰다. 이번에 촬영한 화보는 화이트, 골드, 퍼플, 블랙 등 다양한 컬러의 드레스를 입은 김지영이 분위기에 따라 팔색조의 매력을 발산하는 모습을 담았다. 특히 어떤 의상과 분위기에도 돋보이는 김지영의 맑고 투명한 피부가 ‘벨라수’의 이미지와 자연스럽게 어우러져 우아하며서 자연스러운 미모가 더욱 빛났다.
벨라수는 종근당건강이 지난 11월 런칭한 더마 코스메틱 브랜드로 첫번째 제품인 콘트라마크 크림은 홈쇼핑 방송 2회 만에 단품 기준 약 3만5000개 주문을 받으며 소비자들로부터 큰 호응을 받고 있다. 특히 모태 피부미인 김지영의 광고모델 활약으로 ‘벨라수’는 1월중, 윤기, 보습, 피부커버를 한 번에 케어할 수 있는 신제품 ‘벨라수 미라클 커버 팩트’를 홈쇼핑에서 출시하고 제품 라인업을 확대할 계획이다.
스크린과 TV를 넘나들며 관객들에게 많은 사랑을 받아온 김지영은 최근 영화 <7호실>에서 특급 카메오로 출연하며 존재감을 입증했다. 뿐만 아니라 E채널 [별거가 별거냐] 시즌2에서 배우자이자 배우로 활동 중인 남성진과 함께 출연해 남다른 부부케미와 예능감을 뽐내며 시청자들에게 더욱 친근한 모습을 선보였다.
‘벨라수’의 광고모델로 발탁되며 제2의 전성기를 구가 중인 김지영은 차기작을 검토하며, 2018년 영화와 드라마로 더욱 풍성한 활동을 예고하고 있다.
kaki1736@xportsnews.com / 사진 제공 = 종근당건강 벨라수
김원기 기자