기사최종편집일 2024-11-19 18:50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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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투깝스' 김선호→조정석 빙의, 재벌3세 뺑소니 사고 쫓는다

기사입력 2018.01.02 22:35



[엑스포츠뉴스 원민순 기자] 조정석이 재벌3세 뺑소니 사고를 맡았다.

2일 방송된 MBC 월화드라마 '투깝스' 23회에서는 차동탁(조정석 분)이 재벌3세 조민석(장인섭) 사건을 맡는 모습이 그려졌다.


이날 차동탁은 스타그룹 상속자 조민석이 일으킨 뺑소니 사고로 20대 여성이 죽은 사실을 알아냈다. 사고 현장을 지나는 배달 차량 블랙박스로 조민석이 사고를 내는 장면을 잡아냈다.

긴급체포된 조민석은 재벌3세인 자신의 지위를 이용, 안하무인으로 말을 했다. 차동탁은 사고 낸 차를 어떻게 했는지 물었다. 조민석은 차가 마음에 안 들어 버렸다고 했다.

이를 지켜보던 공수창(김선호)은 차동탁에게 "자동차 주식광이라면 차 절대 못 버려. 사고난 차 어딘가에 숨겨놨다"며 "빙의해야겠어. 제대로 된 사기 한 번 쳐 보려고"라고 했다. 차동탁은 빙의를 허락했다.

enter@xportsnews.com / 사진 = MBC 방송화면



원민순 기자 enter@xportsnews.com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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