[엑스포츠뉴스 전원 기자] YG엔터테인먼트 양현석 회장이 빅뱅 콘서트 뒤풀이 현장을 공개했다.
양현석은 1일 자신의 인스타그램에 빅뱅 콘서트 후 뒤풀이 현장 영상을 게재했다. 이 자리에서 양현석은 "콘서트를 보며 감동받았다. 2년뒤 빅뱅은 다시 시작하고 영원할 것이다"라고 말했다.
또 "#다시보자빅뱅 #빅뱅은5명"이라는 해시태그도 덧붙였다. 이번 콘서트에 참여하지 못한 탑도 향후 팀에 합류할 것임을 암시한 것. 마초 흡연 혐의로 집행유예를 선고받은 탑은 의경에서 지위해제된 후 현재 사회복무요원으로 복무 중이다.
한편 빅뱅은 지난 12월 30일, 31일 양일간 서울 고척 스카이돔에서 'BIGBANG 2017 CONCERT LAST DANCE IN SEOUL'을 개최했다. 이번 콘서트는 빅뱅이 입대하기 전 갖는 마지막 무대로, 약 6만명의 팬들이 함께 했다.
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